
애플 주가가 오르면서 세계 시가총액 1위 지위를 15개월 만에 되찾았다.
27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된 애플의 주가는 전날보다 약 1% 오른 336.91달러로 정규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애플 시가총액은 4조9천480억 달러(약 7천260조원)를 기록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타이틀을 오랜만에 되찾게 된 것이다.
반면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주가는 약 5% 하락해 196.51달러로 장을 끝마쳤다. 이로써 지난해 6월부터 지켜온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애플에 내줬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이날 4조7천560억 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은 지난 17일에도 장 중 한때 엔비디아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자리에 올랐지만 당일 마감 시점에는 엔비디아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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