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은 사흘째 '40도'...사람 잡는 '극한폭염' 다음주까지

입력 2026-07-31 08:59  



7월 마지막 날인 31일도 전국에 폭염의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경남 양산 한낮 기온이 또 4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까지 사흘 연속 기온이 40도를 넘기면 '21세기 최악의 더위'가 닥쳤던 2018년 8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전국 주요 도시 한낮 기온이 32∼39도까지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과 경남 창원·김해 등의 낮 기온이 39도에 이르고 양산은 40도까지 치솟겠다.

양산은 29일과 30일에도 낮 기온이 40.3도까지 올랐다. 국내에서 사흘 이상 기온이 40도까지 오른 사례는 1973년 이후 두 차례 정도 뿐이다.

지난 2018년 8월 1∼3일 경기 안성(고삼) 기온이 사흘 연속 40도를 넘겼고, 같은 달 1∼4일 경북 영천(신녕) 기온이 나흘 연속 40도를 넘었다.

이날 인천은 32도, 서울과 대전은 34도, 광주는 35도, 대구는 36도, 울산은 37도까지 기온이 오르겠다.

폭염의 날씨는 당분간 쭉 이어지겠다.

이번 주말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2∼38도겠다.

월요일인 8월 3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23∼27도, 낮 최고기온이 31∼38도로 비슷하겠다.

8월 4일부터 10일까지 아침 기온은 24∼27도, 낮 기온은 33∼38도로 지금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 발표한 중기예보에서 밝혔다.

햇볕이 강해 이날 오후 수도권과 충북, 충남, 전북, 전남, 부산, 울산, 경북, 경남의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이겠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hankyungtv.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