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코스피가 소폭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코스피는 15.81포인트(0.25%) 오른 6,274.58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47.56p(0.76%) 오른 6,306.33으로 개장한 후 상승폭을 약간 줄이며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8.85p(1.11%) 오른 807.66로 개장, 같은 시각 16.98포인트(2.13%) 오른 815.79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0.60% 내린 6,258.77에 장을 마쳐 이틀 연이어 하락했다.
외국인이 8천651억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2천675억원, 5천853억원 순매수했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올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2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62% 상승했다. S&P500 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1.30% 올랐다.
미국 고용 지표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나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을 주저할 것으로 보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났다.
엔비디아(+2.27%)와 퀄컴(+4.66%) 등 시스템 반도체 기업들이 이날 올랐다. 다만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는 3.92% 내렸고, 메모리 업체 마이크론(-0.44%)과 샌디스크(-3.68%), 웨스턴디지털(-3.81%) 등이 하락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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