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바글로벌이 해외 매출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거뒀다.
달바글로벌이 올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69억원, 영업이익 47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6%, 62% 늘었다.
달바글로벌은 해외 매출 확대가 실적 성장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2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늘어 1,41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 각각 348억원, 20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174%와 242% 늘어난 수치다.
달바글로벌은 북미와 유럽 매출이 증가한 원인으로 B2C 채널 실적 확대를 꼽았다.
미국 아마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6% 늘었고 캐나다 아마존은 252% 성장했다. 유럽 아마존 매출은 139% 증가했다.
아세안 지역의 경우, 틱톡샵과 쇼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8%, 103% 늘면서 22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일본과 중화권에서는 오프라인 점포 수 확대에 따라 매출이 늘었다.
일본의 올 2분기 오프라인 점포수는 5,040개로 전년 동기 대비 33% 늘었고, 중국은 883개로 870% 늘었다.
달바글로벌은 신흥 시장인 인도와 중동을 개척하고, 브랜드 확장 및 고부가 신사업을 통해 성장 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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