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가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검정고시 합격자도 고교 졸업자와 동일한 기준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고교 졸업자와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를 비롯한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다. 타 대학 수시모집 지원 횟수 제한에는 포함되지 않으며, 수시와 정시 합격자도 중복해 지원할 수 있다. 2026년도 제2회 고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는 이달 발표되는 합격 결과로 지원 자격을 갖추게 된다.
학교 관계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을 전형 요소로 두지 않는다”며 “선발은 면접 전형안에서 적성평가, 신체검사로 평가 항목이 나뉜다. 출신 고등학교 계열이나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에 따른 별도 제한은 없다”고 설명했다.
전 과정은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학습과정으로 운영된다. 학위요건을 충족하면 교육부장관 명의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4년제 대학 편입학과 대학원 진학을 준비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학교는 항공정비계열과 항공보안계열을 운영한다. 항공정비계열에는 항공기 정비와 자격 취득을 준비하는 항공정비사과정, 공군부사관 임관과 공군 항공정비 병과 준비를 중심에 둔 항공부사관과정 등이 있다.
항공보안계열에는 공항 보안검색 실무를 다루는 항공보안과정과 경호·의전 실무를 다루는 의전경호과정이 있다.
학교 관계자는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전형이라 항공정비학과를 찾는 검정고시 합격자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정비계열과 항공보안계열 전 과정에서 수시모집 전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hankyungtv.com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