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해안에서 스노클링을 하다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30일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의 한 방파제 주변에서 스노클링하던 50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가 들어온 시각은 30일 낮 12시 35분께였다. 이날 A씨는 스노클링 도중 "몸이 좋지 않다"고 동행자에게 구조를 요청했다.
함께 있던 일행이 튜브로 A씨를 건져 올렸지만, 이미 의식이 없었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울산해경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21일에도 강원 속초 비지정 해변에서도 스노클링하던 30대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11시 20분께 속초시 장사동 장사항 인근 해상에서 스노클링하던 30대 A씨가 물에 빠져 구조했다. 해경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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