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한파크골프연맹이 8월 28일(금) 천안 소재의 파크야파크골프 연습장에서 주식회사 시뮬랩(파크야)과 중국 베이징 샹이 공생 양로산과 함께 스크린 파크골프 시스템의 중국 수출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중 파크골프 및 시니어 스포츠산업 분야의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대한파크골프연맹 천성희 회장과 파크야 윤정환 회장, 중국 베이징 샹이공생양로산 총경리 그리고 ISO 운영기관 뷰레일미디어국제교육원 김영환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한국의 앞선 스크린 파크골프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중국의 시니어·양로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건강·스포츠·여가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스크린 장비의 수출에 그치지 않고 (사)대한파크골프연맹이 파크골프 교육 프로그램과 지도자 양성, 경기 운영 및 안전관리 시스템 등 파크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중국 현지 환경에 맞게 접목하고 보급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사)대한파크골프연맹의 천회장은 “파크골프 관련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 대회 및 국내외 교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파크골프 인구에 대응해 올바른 경기문화 정착과 안전관리, 전문적인 교육체계 구축 및 파크골프의 국제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파크골프의 전문적인 교육 및 운영 노하우를 중국과 공유하고, 양국 간 파크골프 교류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했다.
(주)시뮬랩 윤정환 회장은 “파크골프에 첨단 IT 및 스크린 기술을 융합해 실내에서도 실제 파크골프장에서 경기하는 것과 같은 재미와 현장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스크린 파크골프 시스템을 개발·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날씨와 계절, 장소의 제약을 최소화하면서 누구나 편리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하며, “특히 실내 스포츠 시설뿐만 아니라 시니어 여가시설과 복지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도 새로운 시니어 스포츠 콘텐츠로 성장할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중국의 베이징 샹이공생양로산의 리모 총경리는 “중국의 고령화와 시니어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여 양로와 건강, 생활 및 여가 분야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의 첨단 스크린 파크골프 시스템을 중국의 양로 및 시니어 산업에 접목해 중국 중·장년층과 노년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생활체육 및 건강·여가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한국형 최첨단 스크린 파크골프 시스템의 중국 공급 및 보급을 비롯해 중국 현지 스크린 파크골프장 구축과 운영, 파크골프 교육 및 지도자 양성, 시니어 대상 파크골프 프로그램 개발, 한·중 파크골프 교류와 대회 개최, 파크골프 관련 장비·용품 및 콘텐츠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사)대한파크골프연맹회장(천성희/좌)과 중국 베이징 샹이 공생 양로산총경리(리모/중앙), 파크야회장(윤정환)>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hankyungtv.com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