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 전문 방송인으로 현재 동아TV 대표를 맡고 있는 박란 대표가 ‘구름’이란 필명으로 두 번째 저서《거꾸로 걷는 사람들》을 출간했다.
구름 작가는 출간 소감으로 “글을 쓰면서 결국 남는 것은 문장이 아니라 진심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거꾸로 걷는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방향과 속도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종종 익숙한 기준으로 타인의 삶을 바라보지만, 어쩌면 거꾸로 서 있는 쪽은 우리일지도 모릅니다." 고 말했다.
또한 "이 작품이 그 물음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인물들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공감으로, 또 누군가에게는 작은 위로로 남기를 바랍니다.” 라고 덧붙였다.
작가의 말에서는 삶과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이 묻어난다. 방송 경영인으로서 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사람들의 이야기와 시대의 풍경을 기록해 온 그의 시선이 이번 작품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평이다.
《거꾸로 걷는 사람들》은 각기 다른 삶의 무게를 지닌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별하지 않은 듯 보이지만 누구나 한 번쯤 마주했을 법한 삶의 모습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잔잔한 공감과 여운을 전한다.
저자는 이 작품 속 인물들을 통해 살아낸다는 것의 의미와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경제TV 사업2부 정성식 PD
ssjeong@hankyungtv.com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