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종합기술원ㆍ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2026년 공공기술 활용 딥테크 창업 경진대회' 성료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26-09-07 13:19  

나노종합기술원ㆍ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2026년 공공기술 활용 딥테크 창업 경진대회' 성료



나노종합기술원(원장 박흥수)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박대희)는 지난 3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 1층에서 ‘2026년 공공기술 활용 딥테크 창업 경진대회’ 본선 발표 평가와 시상식을 열고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선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이 올라 연구실 기술을 어떤 사업으로 풀어낼지 각자의 구상을 발표했다. 그 결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로딩형 슬롯 안테나 및 로딩형 슬롯 안테나 기반 시추공 레이다 시스템(10-2020-0097873)’을 활용한 주식회사 지오봇이 대상을 받았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해상 통신 시스템에서 정보의 송수신을 위한 장치 및 방법(10-2024-0044926)’을 활용한 넥스마리스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확산 접합용 합금을 준비하는 방법, 확산 접합용 합금을 준비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제작한 확산 접합체(10-2022-0112283)’를 활용한 에스웰딩(주)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은 주식회사 지오봇(대표 강웅)의 ‘Physical AI 기반 자율주행 싱크홀 탐사로봇’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넥스마리스(대표 조성철)의 ‘해양IoT 무선통신 시스템 기지국 단말 플랫폼 및 해양시설물 집약관리 시스템’, 우수상은 에스웰딩(주)(대표 황종배)의 ‘반복충전 신뢰성 평가체계 기반 수소충전소용 고신뢰성 PCHE 예냉기(Pre-cooler) 사업화’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한 3개 팀은 전국에서 모인 46건의 창업 아이디어와 겨뤄 최종 선발됐다. 대회는 약 한 달간 참가자를 모집한 뒤 8월 서류심사에서 6개 팀을 추렸고, 9월 3일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본선 진출 경쟁률은 7.7대 1이었다.

이번 대회는 두 기관의 목표와 역할을 연계해 추진됐다. 나노종합기술원은 나노·반도체 등 딥테크 연구 기술의 실용화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술창업 활성화와 대전의 과학기술 혁신 역량 강화를 목표로 이번 경진대회를 공동 추진했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과 반도체, 첨단 바이오, 양자 등 12대 국가 전략기술을 포함한 딥테크 전 분야였다.

수상 팀은 두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을 받는다. 나노종합기술원은 나노팹 견학과 주요사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수상 기업이 겪는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공정·분석 전문가를 매칭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원스톱 상담과 모두의 창업 참여 지원 등 자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상시 IR 프로그램인 창업버스를 통해 투자 검토 기회도 제공한다. 두 기관은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수상 팀의 단계적인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경진대회를 추진한 나노종합기술원 박흥수 원장은 "연구 현장의 기술이 시장으로 나가려면 시제품 제작과 공정 검증을 감당할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수상 팀이 기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나노팹과 전문 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회를 함께 추진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박대희 대표이사는 "국가창업시대를 맞아 창업 진입부터 성장까지 국가가 함께 책임지는 방향으로 정책이 옮겨가고 있다"며 "공공기술을 가진 창업자가 아이디어 단계에서 멈추지 않도록 모두의 창업을 비롯한 센터 프로그램으로 끝까지 잇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