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개헌 논의 안 한다…李 재판 재개하라”

성낙윤 기자

입력 2026-09-08 11:14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이번 정부에서 개헌은 없다”며 “명백하게 위헌을 저지르고, 개헌으로 사적 이익을 도모하는 세력과 절대로 개헌을 논의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대통령은 중임제 개헌도 언급했다. 그런데 ‘연임 안 한다’, ‘재판받겠다’는 말은 절대로 안 한다. 혹시 개헌으로 임기를 연장하고, 이를 통해 재판을 미루겠다는 의도냐”고 따져 물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7일 “국민의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이 정면 거부 의사를 밝힌 셈이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정부와 여당의 국정과제 1호는 대통령 죄 지우기”라며 “개헌마저 자기 죄 지우기의 도구로 쓰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법원을 향해 재판 재개를 촉구했다. 정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재판 재개를 바라는 국민 여론이 과반을 넘었다. 이미 대통령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을 받았다”라며 “사법부는 이 대통령의 5개 재판을 즉각 재개하라”고 힘주어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