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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4.1조 원 추경...민생·시설보수 초점

권영훈 기자

입력 2026-09-11 13:31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제출한 총 4조 1677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됐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오늘(11일) 본회의에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제1회 추경예산 3조 8311억 원보다 3366억 원(8.8%)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 2243억 원, 특별회계 1123억 원이 증가했다.

주요 사업은 군소음 피해보상금 지급 134억 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122억 원, 자원회수시설 대보수 545억 원, 영유아보육료 180억 원,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 지원 170억 원, 더(The) 경기패스 199억 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0억 원, 수원 알앤디(R&D) 사이언스파크 조성 250억 원 등이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추경은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노후화된 공공 기반 시설을 개선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대중교통 지원, 취약계층 돌봄 등 민생 안정을 위한 예산도 세심하게 반영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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