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11일 국가기관과 민간기업, 유관기관 등과 함께 충북 진천군 상백마을을 찾아 농촌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기·가전제품 안전사용 캠페인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주민들의 가정을 방문해 소형가전부터 대형가전까지 제품 상태를 점검하고, 이상이 확인된 제품은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주민들에게는 전기제품 안전사용 수칙이 담긴 홍보물과 멀티탭을 전달했다.
공사는 마을회관과 각 가정의 전기설비도 점검했다.
특히 노후 전기설비와 문어발식 배선 등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주민들에게 전기제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위험요인 개선 방법을 설명했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누구에게나 전기안전이 중요한 만큼 안전정보와 점검 기회가 부족한 곳을 찾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공사는 유관기관과 함께 생활 현장의 작은 위험까지 놓치지 않는 전기안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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