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인 가수 장윤정의 시계 컬렉션을 공개하며 수천만원대에 이르는 고가 명품 시계를 직접 소개했다. 이 가운데 가장 비싼 제품으로는 롤렉스의 대표 고급 라인인 데이데이트 18K 금통 모델이 꼽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장윤정이 소장한 시계들이 공개됐다. 도경완은 여러 제품 가운데 롤렉스 데이데이트 18K 금통 모델을 들어 보이며 "압도적으로 비싼 시계"라고 소개했다.
그는 시계를 손에 들고 "내가 차면 손가락질받겠지만 '장윤정은 찰 만하다'고 인정할 시계"라며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묵직해 떨어뜨릴까 무섭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이 방송 심사위원을 맡을 때 몇 번 착용했다"고 설명했다.
롤렉스 데이데이트는 1956년 처음 출시된 브랜드의 대표 고급 라인이다. 출시 당시 날짜뿐 아니라 요일을 문자 전체로 표시한 최초의 손목시계로 주목받았다.

일반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 없이 18K 골드와 플래티넘 등 귀금속 소재로만 제작되는 것도 특징이다. 전용 '프레지던트 브레이슬릿'과 함께 세계 각국의 정치인과 유명 인사들이 착용하면서 '프레지던트 워치'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졌다.
현재 데이데이트는 36㎜와 40㎜ 모델로 판매되고 있다. 장윤정이 보유한 금통 모델은 신품 기준 7,000만~8,000만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이아몬드 세팅 등 세부 사양에 따라 가격이 1억원을 넘기도 한다.
한편 롤렉스는 한스 빌스도르프가 1905년 영국 런던에서 시계 유통 회사를 설립한 데서 출발해 1908년 'Rolex' 상표를 등록한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로, 현재 본사는 제네바에 있다.
또한 국내 롤렉스 판매 규모도 크게 늘고 있다. 한국로렉스의 지난해 매출은 4,268억6,425만원으로 전년 3,425억6,951만원보다 24.6% 증가했다.
(사진 = 유튜브 '도장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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