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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소진공, 청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앞장선다

김보미 기자

입력 2026-09-30 09:58  

하나금융그룹은 2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청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 세 번째)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사진 왼쪽 네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이 청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에 앞장선다.

하나금융은 29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청년이 켜는 상권의 변화’라는 주제로, 청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6월 하나금융그룹과 소진공이 체결한 청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인 '하나 On, 청년 On'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하나금융과 소진공은 지난 6월 '하나 On, 청년 On'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3개월 동안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참가자를 공개 모집했다.

이를 통해 전국에서 선정된 15개 팀, 100여명의 청년 소상공인들이 선정됐다.

앞으로 이들은 각 상권의 특성에 맞는 공동행사와 집객 프로그램, 환경개선, 공동 홍보 등의 사업을 직접 기획·추진한다.

하나금융그룹과 소진공은 전문가 컨설팅, 예산지원, 맞춤혐 금융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6월 청년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보태겠다는 약속이 오늘 본격적인 실행으로 이어졌다”며 “청년 소상공인의 성장이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그 성과가 전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소진공과 함께 동네슈퍼 착한계란 공급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등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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