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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 재학생·졸업생, 학교 현장서 ‘뇌기반 감정코칭’ 운영

입력 2026-10-08 13:46  

글로벌사이버대 재학생·졸업생, 학교 현장서 ‘뇌기반 감정코칭’ 운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기반상담심리학과(학과장 고건영)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울산광역시교육청의 ‘2026년 몽돌 마음수업’에 강사로 참여해 뇌기반 감정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학교 측이 8일 밝혔다.

참여 강사들은 뇌기반상담심리학과 겸임교수이자 두뇌이음연구소를 운영하는 손유지 교수와 함께 10월부터 12월까지 울산 지역 학교를 찾아 초·중·고 학생들의 자기이해와 감정조절,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뇌기반 감정코칭은 감정을 억누르거나 참는 대신, 감정이 일어날 때 뇌와 몸에서 나타나는 반응을 이해하고 스스로 조율하는 힘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자기조율?관계조율?공익조율’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과 신체 신호를 알아차리고, 감정적으로 반응하기 전에 잠시 멈춰 행동을 선택하도록 돕는다. 나아가 공감과 경청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맺는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한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글로벌사이버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에서 배운 뇌과학과 상담심리학을 학교 현장의 실천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주강사와 보조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을 직접 만나고, 배운 지식을 적용하며 상담·코칭 역량을 쌓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뇌기반상담심리학과는 앞으로도 뇌과학과 상담심리학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담·코칭 전문가를 양성하고, 배움이 실제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브레인 중심 최고위 과정인 ‘장생(長生)최고경영자과정’ 3기가 입학식에 이어 첫 정규 수업을 진행하며 14주간 과정에 돌입했다.

글로벌사이버대 관계자는 “지식 전달 위주의 기존 최고경영자과정(AMP) 틀을 깨고, 1부 연사 토크와 2부 실전 체험 훈련으로 연결되는 장생최고경영자과정 고유의 2부제 시스템으로 진행돼 신입 원우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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