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랩이 손정현 재무기획실장을 사내이사(상무)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손 CFO는 삼일회계법인과 혜성회계법인을 거친 회계?재무 전문가다. 회계법인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그룹 재무회계 업무 전반과 내부회계관리를 총괄하고 기업공개(IPO)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하이브랩은 손 CFO 선임과 함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도 진행했다. 손 CFO는 그룹 재무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국내외 그룹사의 재무관리를 총괄한다. 회사는 해외 자회사를 포함한 그룹 전반의 재무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인사기획 및 조직개발 전문가인 김현우 피플실장도 최고인사책임자(CHO)로 선임됐다. 하이브랩은 손 CFO를 중심으로 재무 부문의 전문성을 높이고, 김 CHO를 통해 인사정책과 조직 운영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인사전략 수립과 우수 인재 영입?육성 등 관리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브랩 서종혁 대표는 “손정현 CFO를 영입해 재무?회계 전문성과 내부통제의 독립성을 높이고, 이와 함께 하이브랩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김현우 이사를 CHO로 선임해 인사?조직 부문의 관리 체계도 한층 고도화했다”며 “해외 자회사를 포함한 그룹 전반의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브랩은 2021년 제일기획의 전략적 투자를 통해 제일기획을 2대 주주로 맞이한 이후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SK증권과 레이크우드파트너스가 공동 운용하는 펀드로부터 기업가치 1,000억원을 인정받아 프리 IPO 투자를 유치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재원을 마련했다.
한편, 하이브랩은 차세대 고객경험(CX) 기반 AI-Tech 전문기업으로 UX/UI 디자인, 게임, 웹?모바일 서비스, 브랜딩, 마케팅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키스톤마케팅컴퍼니를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 자회사를 두고 있다.
<사진=하이브랩 손정현 상무(CFO, 자측), 김현우 이사(CHO)>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hankyungtv.com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