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그로 인사이트] 이춘광 대표 “코어위브 CDS 1050bp 폭등은 과도한 공포…美 10년물 5.0%대 안정 속 AI 실적 랠리 유효”

입력 2026-10-16 16:32  

[매그로 인사이트] 이춘광 대표 “코어위브 CDS 1050bp 폭등은 과도한 공포…美 10년물 5.0%대 안정 속 AI 실적 랠리 유효”


<한국경제TV ‘마켓인사이트’ 월~금 12시 / 김호정 앵커, 이춘광 레그넘투자자문 대표>

AI 네오클라우드 대표 기업인 코어위브(CoreWeave)의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1050bp까지 치솟으며 인프라 기업 부실 공포가 시장을 흔들었으나, 이는 막대한 확정 수주를 간과한 시장의 과도한 우려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3%대에서 5.08% 수준으로 내려앉으며 밸류에이션 매력에 따른 매수세가 확인된 만큼, 노이즈에 흔들리기보다는 TSMC와 ASML이 입증한 강력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AI 하드웨어 눌림목 매수에 나서야 한다는 조언이다.

이춘광 레그넘투자자문 대표는 16일 방송된 한국경제TV 대표 경제 프로그램 ‘마켓인사이트’(앵커 김호정)에 출연해 코어위브 CDS 폭등의 실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배경,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전망, 글로벌 부채 리스크에 대한 균형적 시각, 그리고 TSMC·ASML 실적이 시사하는 4분기 증시 대응 전략을 집중 진단했다.

■ “코어위브 부채 520억弗 대비 수주잔고 1290억弗…우려는 과장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 대표는 최근 금융시장을 긴장시킨 코어위브의 CDS 프리미엄 폭등(1050bp·10.5%)에 대해 명확한 숫자를 근거로 시장의 오해를 짚었다.

이 대표는 “코어위브의 2026년 예상 매출액이 350억 달러인 반면 부채와 리스를 합친 자금이 520억 달러에 달해 외형상 위험해 보일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현재 확보된 수주잔고만 1040억 달러에 달하고 추가 계약분 250억 달러를 합치면 1290억 달러의 확정 매출 기반을 쥐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간 매출의 4~5배에 달하는 일감을 확보해 둔 상태라는 분석이다.

이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최근 발언을 언급하며 “초기 GPU를 대규모 매입해 데이터센터를 짓는 인프라 비즈니스 모델 특성상 초기 차입은 불가피하다”며 “젠슨 황 역시 엔비디아의 구제가 필요 없을 만큼 코어위브의 재무 구조가 매일 개선되고 있다고 확인해 준 만큼 부실 리스크는 시장에서 지나치게 과장됐다”고 짚었다. 다만 오라클과 코어위브 등 레버리지가 높은 기업들은 워치리스트에 두고 선별적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美 국채 10년물 5.08%로 반락…'싸질 만큼 싸졌다' 해외 큰손 매수 유입”

치솟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3%대에서 5.08% 수준까지 안정세를 찾은 배경에 대해서는 ‘채권 밸류에이션 매력’과 ‘안전자산 선호’를 꼽았다.

이 대표는 “코어위브 노이즈로 민간 회사채 기피 심리가 일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국채로 자금이 이동하는 ‘퀄리티로의 도피(Flight to Quality)’가 일부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수급적인 밸류에이션 요인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주 진행된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해외 중앙은행 등 외국인 간접 낙찰(Indirect Bidders) 비중이 역대 최고치인 80%에 육박했다”며 “장기금리가 통계적 1~2시그마 고점 영역에 도달하자 글로벌 기관들이 ‘채권 가격이 살 만큼 싸졌다’고 판단해 대규모 저가 매집에 나선 결과”라고 진단했다.

통화정책 경로에 대해서는 실시간 물가 지표를 근거로 10월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9월 CPI 충격에 이어 트루플레이션(Truflation) 등 실시간 물가 지표가 10월 초 다시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며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부담이 있지만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물가 안정에 방점을 찍고 있는 만큼 10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확률이 50% 이상으로 높으며, 10월에 올린다면 12월 추가 인상 부담은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가와 금리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기업 밸류에이션 모형에서 금리 상승으로 할인율(R)이 높아졌지만, 이익 성장률(G)과 주당순이익(E)이 동시에 가파르게 상향 조정되면서 주가 하방을 단단히 지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국가 부채비율 24% 불과…블랙록 릭 리더도 'YCC 컨트롤' 필요성 제기”

미국의 40조 달러 국가부채 공포에 대해서도 프레임의 전환을 당부했다.

이 대표는 “미국의 1년 GDP 32조 달러 대비 부채비율(125%)만 보면 심각해 보이지만, 국가의 총체적 실질 자산인 ‘국부(National Wealth, 약 165조 달러)’와 비교하면 부채비율은 24%에 불과하다”며 “한국 역시 GDP(1.96조 달러) 대비 총부채 비율을 국부(11조 달러)와 비교하면 17.7% 수준으로 건실하다”고 짚었다.

향후 국채금리 안정을 위한 연준의 개입 가능성도 제시했다. 그는 “세계 최대 운용사인 블랙록의 릭 리더 글로벌 채권 CIO 역시 최근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수익률곡선통제(YCC)나 정책 조치의 필요성을 공식 언급했다”며 “통화량을 팽창시키지 않으면서 장기채를 사고 단기채를 파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OT)’ 등 연준의 수급 안정 카드가 머지않아 가동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끝으로 3분기 어닝 시즌을 이끄는 글로벌 반도체 거인들의 압도적 실적에 주목했다.

그는 “대만 TSMC의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50% 이상 폭증했고, 전 세계 유일의 노광장비 기업인 네덜란드 ASML 역시 2030년까지 장비 예약 주문이 꽉 차 있다”며 “글로벌 빅테크의 AI 설비투자 수요는 전혀 꺾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어위브 사태 같은 단기 노이즈로 주가가 흔들릴 때는 펀더멘털이 확실한 AI 핵심 하드웨어 밸류체인을 가장 싸게 매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흔들림 없는 원칙 투자를 주문했다.

한편, 이춘광 레그넘투자자문 대표가 출연한 이번 대담의 상세한 분석과 글로벌 매크로·자산배분 전략은 한국경제TV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 ‘마켓인사이트’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를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경제TV  방송제작부  김은성  PD

 eskim@hankyungtv.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