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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택가 40대 알몸男…테이저건 쏴 체포

입력 2026-10-18 12:49   수정 2026-10-18 13:52

경찰, 소지품 중 흰색 가루 발견 마약류 여부 감정 의뢰·간이 시약 검사 방침
테이저건 (사진=연합뉴스)
나체 상태로 주택가를 배회하고 경찰관에게 모래를 뿌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공연음란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40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주택가에서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나간 경찰관에게 모래를 뿌린 것으로도 전해졌다. 이후 테이저건을 맞고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A씨가 지니고 있던 흰색 가루를 발견했다.

이에 마약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도 진행할 방침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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