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브라질 보건부에 SB12 공급을 위한 현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내년부터 향후 10년간 제품 단독 공급한다.
SB12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등의 희귀질환 치료제로, 2024년 12월 브라질 보건부 산하 의약품청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브라질 보건부와의 계약을 통해 현지 제약 회사인 바이오노비스, 국영 연구기관인 바이아파르마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입찰 결과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내년부터 10년동안 브라질 정부 주도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현지 파트너사에게 기술 이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진한 삼성바이오에피스 CS3팀장 상무는 "이번 입찰을 통해 의약품 품질, 제조 및 공급 안정성 측면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브라질 바이오 제약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현지 파트너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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