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특급, 거래액 6천억 육박…공공배달앱 '롤모델'로

김수진 기자

입력 2026-10-21 17:54  

    <앵커>
    배달의민족이나 쿠팡이츠같은 배달앱 시장이 계속 커지는 가운데 공공배달앱도 적지 않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아동급식카드와 연계하는 등 민간 배달앱에 비해 이점이 많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보도에 김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2%에서 7% 수준의 중개수수료를 받는 다른 배달앱과 달리, 매출액의 1%만 수수료로 받아갑니다.

    한 달 매출이 1,000만원이라고 가정했을 때(일반 배달앱 기준 매출이 상위 35% 가게인 경우), 1년이면 수수료만 800만원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는 겁니다.

    [이병문 / 경기도 가평 중국 음식점 대표 : (일반 배달앱과 달리)저희 소상공인한테 부담을 굉장히 적게 들어가게끔 하고 있어요. 가평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을 배달특급에 10%까지 적용 가능해서 소비자 입장에서도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점 외에, 가평 등 인구소멸지역에서도 가맹점을 활발히 받는다는 점, 아동급식카드 연계를 통해 결식위기아동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소상공인과 사용자 모두와의 상생을 노린 겁니다.

    [탁정삼 /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 : 아동급식카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다회용기까지 이렇게 해서 확장되는 공공플랫폼으로서 확장되는 것이 저희 배달특급의 가장 큰 장점이고 앞으로 지향해야 될 모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의 정책이 지역과 맞닿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기준 배달특급은 누적으로 거래액 5,600억원, 가맹점 7만 5,000개, 회원 157만명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정부의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이 거래액 증가에도 한 몫 했다는 평가입니다.

    한국경제TV 김수진입니다.


    영상취재: 이성근, 김재원
    편집: 차제은
    CG: 노희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