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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400만원 간다길래"…'87층' 조혜련 별 재미 못본 이유

입력 2026-10-22 07:41   수정 2026-10-22 07:42

"SK하닉 400만원 간다길래"…'87층' 조혜련 별 재미 못본 이유



방송인 조혜련이 SK하이닉스 주식을 저점에 샀지만 고점에서 추가 매수해 수익률이 떨어진 경험을 털어놓았다.

조혜련은 20일 유튜브 채널 ‘머니인더트랩’에 올라온 영상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을 산 이야기를 들려주며 "사실 저도 많이 물려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SK하이닉스를 87만원에 샀다”면서 “400만원 간다길래 심장이 뛰었다.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SK하이닉스 건물이 보이면 응원하면서 갔다”고 돌아봤다.

그러나 고점에서 추가 매수를 하는 바람에 수익률은 오히려 떨어졌다. 그는 "밑에서 사서 올라가는데 올린 데서 샀더니 이렇게 내려와가지고 이렇게 만난 것"이라며 “물타기가 됐는데, 답답한 물타기가 됐다”고 하소연했다.

급등장에서 잘못된 타이밍에 추격 매수를 했다는 것이다.

조혜련은 "지금은 안 들어가고 싶다"며 "지금 분위기가 들어가는 분위기가 아니다. 버티는 분위기"라고 말하며 추가 매수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또 "한번 쭉 올라가는 거 한번 보고"라며 주가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영상에 함께 출연한 서동주는 "이거 하면서 물타기는 밑에서 가격 내려갈 때마다 사는 거"라고 설명했다. 조혜련은 "근데 이걸 잘못하면 불타기가 되는 거"라며 위험성을 짚었다.

조혜련은 또 "대출을 받서 주식을 하는 건 그건 진짜 위험하다"며 "여유 돈을 가지고 해라라는 것이 진짜 맞는 말"이라고 강조했다.

그래도 그는 아직 수익률이 마이너스는 아니라면서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하는 한 미래는 밝다. 아직 (SK하이닉스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생각해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머니인더트럽' 캡쳐)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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