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1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대중 음식점에서 회사 직원들과 회식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됐다.
이날 최 회장이 서울 달맞이광장 바베큐 본점에서 식사하고 있는 사진과 동영상이 인스타그램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다수 올라왔다. 최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이곳을 찾은 것으로 보였다.
서울 달맞이광장 바베큐 을지로 본점은 '야장'이라고 불리는 야외 좌석을 갖추고 복고풍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며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맛집으로 뜨고 있다. 소금바베큐와 산청 흑돼지 소시지, 매쉬감자 등이 주 메뉴다. 요즘 날씨에는 야장 맛집에 사람들이 몰려 웨이팅 없이는 방문이 힘든 곳으로 유명하다.
최 회장은 이후 인근 제주 침시술소 을지로 지점으로 자리를 옮겨 2차 회동을 이어갔다. 이곳은 메밀국수 전문점이지만 갈치튀김과 한치를 활용한 메뉴들도 갖췄다. 최 회장은 직원들과 격의 없이 화기애애하게 대화하는 모습이었다.
을지로에는 SK텔레콤 본사 사옥이 위치하고 있다. 최 회장은 최근 미국, 일본, 중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SK그룹은 이달 말 사장단 인사를 앞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쳐)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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