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투자 확대 속 기업 부채 위험도 점검해야
한국경제TV 투자전략 세미나 · 11월 28일(토) · 하나증권빌딩 한마음홀

최근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매매 시점과 자산 배분을 고민하는 가운데 홍춘욱 대표가 자산배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는 한국경제TV 미네르바아카데미가 지난 10월 17일 서울 교원프라퍼티 챌린지홀에서 개최한 ‘위기 속 반전 수익의 골든타임’ 강연회에서 위기 국면의 자산 배분과 리밸런싱 원칙을 언급했다.
홍 대표는 시장의 미래를 누구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다고 전제했다.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 기대와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를 짚으면서, 관련 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과 부채 위험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진단했다.
오라클과 소프트뱅크 등을 사례로 들며 AI 투자 경쟁 속에서도 기업별 위험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핵심은 시장 방향을 단정하기보다 자산을 나누어 보유하고 비중을 조정하는 접근이었다. 홍 대표는 달러 등 외화 자산을 보유해 위기 때 투자 선택지를 확보하는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한국 주식·미국 주식·현금성 자산을 함께 보유하는 사례 등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서로 다른 자산을 조합하면 한 자산에 집중할 때보다 위험을 분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비중과 상품 선택은 투자자의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홍 대표는 단기간의 큰 수익보다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분산 투자와 정기적인 점검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경제TV 미네르바아카데미는 투자자들의 시장 이해와 투자 전략 학습을 위한 '한국경제TV 투자전략 세미나'를 이어간다. '계좌 수익 리밸런싱 3단계 골든 전략' 시리즈의 마지막 3탄은 오는 11월 28일 진행될 예정이다.

미네르바아카데미 (minerva@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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