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지분 인수 관련 제안 사실무근 일축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일본계 투자그룹의 지분 인수 추진 소식에 6% 넘게 올랐다.
27일 코스닥 시장에서 JYP는 전날보다 6.81% 상승한 3만8,450원에 정규장을 마쳤다.
주가는 6.53% 오른 채 출발해 장중 한때 13.61% 뛴 4만900원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전날 애프터마켓에서도 14%대 급등세를 보였다.
주가를 끌어올린 것은 일본계 투자그룹 더 넥스록 그룹(The NEXROC Group)과 SVCV(SVCV, Inc.)가 전날 낸 보도자료다. 두 회사는 "JYP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 양사는 이르면 오는 11월 공개매수에 나설 계획"이라며 "인수 목표는 JYP 발행 주식의 25∼50%"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매수 가격은 기준 주가에 30%의 프리미엄을 더한 수준을 검토 중으로, 기준 주가 산정 방식과 최종 매수 가격 등 세부 조건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JYP는 이날 공시를 통해 "당사는 지분 인수 관련 제안은 받은 사항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hankyungtv.com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