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동쪽까지 나타났다"…中 해경선 2척에 미사일 함정 급파

조현석 부장

입력 2026-11-02 20:21  

중국 해경선 2척 대만 동부 해역 순찰…대만 "해상 관할권 확대 시도" 반발
사진=연합뉴스
중국 해경선 2척이 대만 동부 해역에 출현하자 대만이 대함미사일을 운용하는 해경 함정을 급파하며 대응에 나섰다. 중국이 해당 해역에 대한 관할권을 주장하면서 양측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2일 대만 연합보 등에 따르면 대만 해순서(해경)는 지난달 31일 중국 해경 소속 후스함(1308호)과 메이산함(2303호)의 움직임을 포착했다.

대만 측은 슝펑-2와 슝펑-3 대함미사일을 운용하는 600t급 지안함 등을 투입해 중국 해경선의 동향을 감시했다.

중국 해경은 같은 날 대만 동부 해역에서 법 집행 순찰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측은 지난달부터 해당 해역의 통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순찰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만 해순서는 중국이 법 집행을 명분으로 대만 동부 해역에 대한 관할권을 주장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특히 중국 해경의 활동이 국제법을 위반하고 해상 질서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하면서 대만은 중국에 예속되지 않는 독립된 주권 국가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만 국방부는 전날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대만 주변에서 중국 군용기 19대와 군함 7척, 공무 선박 6척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