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미숙(66)이 주식 투자로 손실을 봤다고 고백했다.
이미숙은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서 제작진에게 "지금 건드리지 마라. 주식 때문에"라며 주식 투자 근황을 꺼냈다. 그러면서 "너(PD) 사주려고 했던 집 다 날아갔다"고 농담을 건넸다.
그는 "생전 주식도 안 하다가 왜 늘그막에 뛰어 들어가지고"라며 뒤늦은 투자를 후회했다. 투자를 시작한 이유로는 주변 분위기를 들었다. 이미숙은 "주식 안 하면 범죄자 같으니까. 내가 귀도 얇은 데다가 남 돈 버는 꼴도 못 보잖아"라고 말했다. 다만 투자 종목이나 손실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이미숙은 "구독자 여러분, 본의 아니게 한 주는 쉬어가게 됐다"며 촬영 중단을 농담처럼 꺼냈다가 "열심히 해야 한다"며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한편 이미숙은 1978년 데뷔해 드라마 '달동네' '에덴의 동쪽'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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