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한 식품 가공공장에서 작업자들이 위생장갑 없이 맨손으로 절인 복숭아를 나눠 담는 영상이 퍼지면서 식품 위생 논란이 불거졌다.
중국 인터넷 매체 ‘163닷컴' 등에 따르면 영상은 최근 안후이성의 한 공장 직원이 황도 젤리 포장 작업 과정을 직접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작업자들은 장갑을 착용하지 않은 손으로 설탕물을 휘저은 뒤 노란 복숭아를 한 움큼씩 집어 플라스틱 용기에 옮겨 담았다.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자 네티즌들은 "정말 역겹다", "기본적인 위생 관념도 없다", "아이들이 즐겨 먹는 건데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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