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하나카드는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컬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하나카드 컬처는 전 하나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영화와 공연, 전시 등에 무료초청하거나 특가 할인을 상시 제공하는 문화서비스다.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실적 조건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뮤지컬 '그날들'과 '팬텀' 등을 최대 60% 할인받을 수 있으며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루나틱' 등은 1만원에 표를 살 수 있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뮤지컬 '넌센스2' 등 무료 초청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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