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백석대학교 보리생명미술관이 16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대학캠퍼스 창조관 13층에 문을 열었다.
보리생명미술관은 '보리작가'로 널리 알려진 송계(松溪) 박영대(75) 화백이 40여년 간 그려온 모든 작품(120점)을 제1실·제2실·기획전시관으로 나눠 시기별로 전시한다. 박 화백은 이들 작품을 최근 보리생명미술관에 기증했다.
미술관은 백석대와 백석문화대 재학생은 물론 지역주민들에도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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