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영화의전당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전 11시에 피아니스트 윤한의 '화이트데이 러브레터'를 공연한다.
윤한은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으로 1집 'Untouched'로 데뷔해 앨범 발매와 동시에 평단으로부터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로맨스가 필요해' 등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자작곡과 영화음악 가운데 로맨틱한 곡들을 선별해 베이시스트 황지성과 함께 무대를 가득 채운다.
생애재설계대학 교육생 모집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장노년층의 재취업과 창업 등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50+ 생애재설계 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생애재설계대학은 장노년층의 경력설계 및 일거리 탐색, 노후 자금관리와 재무설계, 건강과 여가 관리 등을 교육한다.
부산시는 부산대와 동의대 평생교육원에 50+ 생애재설계 대학을 위탁 운영한다.
부산대는 4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동의대는 4월 17일부터 7월 24일까지 각각 50+ 생애재설계 대학을 개설한다.
수강신청은 부산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sce.pusan.ac.kr)와 동의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lifelong.deu.ac.kr)에서 받는다.
제18회 녹색환경상 후보자 모집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환경보전에 공이 큰 시민, 단체, 기업체를 대상으로 제18회 부산녹색환경상 주인공을 찾는다.
시는 3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후보자를 추천받은 뒤 5월 중 심사위원회를 거쳐 6월 2일 환경의날 기념식에서 수상자 시상을 한다.
시상은 가족(개인), 단체, 기업체의 3개 부문이다.
후보자는 부산시(실·본부장, 국장, 산하기관장), 구청장·군수, 국가기관장, 법인·사회단체장, 부산시민 10명 이상이 추천하면 된다.
신청은 부산시 기후대기과(☎051-888-3564)나 구·군 환경위생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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