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속도 내려면 국가가 주도해야" [토론회]

입력 2017-06-27 16:03  

"새만금 속도 내려면 국가가 주도해야" [토론회]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속도감 있는 새만금사업을 위해서는 국가 주도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안건혁 서울대 명예교수는 27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새만금 정책토론회'에서 다양한 용지매립 방안을 설명한 뒤 "신뢰성, 신속성 있는 용지매립을 위해서는 국가 주도의 용지매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토론회는 전북도가 새만금의 개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오종남 새만금위원회 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안건혁 교수는 "특히 속도감 있는 용지매립을 위해서는 반드시 1년 이상 소요되는 예비타탕성조사를 면제하고 2018년 필요예산 반영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또 새만금이 동북아 환황해권의 중심지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새만금만의 획기적인 투자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서는 세계적 수준의 제도마련과 이미 발표된 과제의 신속한 후속 조치 이행 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청와대 내 새만금 전담부서 설치, 2023 잼버리 개최를 위한 새만금 국제공항 및 고속도로 완공, 신항만 접안시설의 국비 지원 등도 이뤄져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개회사에서 "30년이 된 새만금사업이 여전히 지지부진하다"면서 "이번 정부에서 새만금이 속도감 있게 제대로 개발돼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견인할 기회의 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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