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임명안을 재가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이날 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고, 이후 대통령이 임명을 승인했다.
신 총재는 21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전임 이창용 총재는 이날 임기를 마치고 오전에 이임식을 진행했다.
신 총재는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런던정경대와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이후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으로 12년간 활동했으며, 뉴욕 연방준비은행 금융자문위원과 국제통화기금(IMF) 상주학자 등을 역임했다.
또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을 지내는 등 국내외 경제 정책 분야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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