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일본이 북한의 거듭되는 핵·미사일 도발을 빌미로 무장 강화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 방위성은 2018년도(2018년 4월~2019년 3월) 방위비 예산 요구액을 5조엔(약 50조원) 이상으로 정했다.
방위성이 재무성에 제출하는 방위비 예산 요구액이 5조엔을 넘은 것은 2015년도 이후 4년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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