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연합뉴스 역대 최대 평창동계올림픽 특별취재단 가동

입력 2017-08-10 06:22   수정 2017-08-10 14:17

[社告] 연합뉴스 역대 최대 평창동계올림픽 특별취재단 가동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내년 2월 9∼25일 강원도 평창·강릉·정선 일원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6개월 앞두고 올림픽 관련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며 다채롭게 전달하고자 역대 최대 규모의 특별취재단을 구성, 10일부터 가동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3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으로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입니다.

23회를 맞이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선수단 약 6천500명이 참가해 15개 세부 종목에 걸린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17일 동안 열전을 벌입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등 총 20개 이상 메달을 따내 종합 4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려 개최국의 자존심을 세우겠다는 각오로 한 여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평창동계올림픽 주관통신사 협약을 맺은 연합뉴스는 스포츠부와 강원취재본부, 사진부를 필두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 분야 취재인력을 총망라해 150명의 취재진으로 특별취재단을 꾸려 대회 준비상황부터 본 대회, 그리고 폐막일까지 쏟아지는 생생한 뉴스를 기사, 사진, 영상, 그래픽 등으로 입체적이고 충실하게 보도하겠습니다.

연합뉴스는 국문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등 6개 외국어로도 뉴스를 제작해 우리 선수뿐만 아니라 전 세계 올림피안의 소식을 각국에 알리는 데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세계 87개 뉴스통신사와 콘텐츠 교류 협정을 체결한 연합뉴스는 특별히 평창올림픽 소식을 비롯한 모든 뉴스를 각 나라 통신사와 실시간으로 공유하고자 교류 플랫폼인 평창뉴스서비스네트워크(PNN)를 연내에 구축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는 PNN이 본격적으로 운용되는 내년에는 평창올림픽 관련 모든 콘텐츠를 전 세계 PNN 가입사와 고객사(신문·방송 등)에 직접 전달해 대회 주관통신사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의 공적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 연합뉴스 평창올림픽 특별취재단 명단



▲ 단장 = 조복래 콘텐츠융합상무

▲ 부단장 = 류현성 편집국장

▲ 취재 총괄 = 이성한 전국·사회 에디터

▲ 스포츠부(17명) = 천병혁 김용윤 권훈 이동칠 이영호 배진남 장현구 김동찬 김태종 고미혜 하남직 신창용 최인영 김승욱 최송아 김경윤 이대호

▲ 스포츠부 파견(8명) = 박성진 고동욱 고상민 전명훈 안홍석 김은경 김지헌 김수현

▲ 문화부(6명) = 윤고은 조재영 이웅 임수정 정아란 이정현

▲ 정치부(5명) = 노효동 이상헌 성혜미 김승욱 박경준

▲ 사회부(5명) = 성서호 이태수 현혜란 이효석 김예나

▲ 경제부(2명) = 구정모 이세원

▲ 산업부(2명) = 정성호 윤종석

▲ 소비자경제부(2명) = 강종훈 정빛나

▲ 증권부(2명) = 박상돈 유현민

▲ IT의료과학부(2명) = 임화섭 고현실

▲ 국제뉴스부(5명) = 장재은 강건택 김보경 김연숙 김수진

▲ 통일외교부(3명) = 장용훈 김효정 홍국기

▲ 강원취재본부(8명) = 김영인 임보연 이해용 이재현 신준후 배연호 이종건 박영서

▲ 사진부(30명) = 이진욱 이정훈 한상균 황광모 김주성 최재구 김현태 서명곤 임헌정 이지은 홍해인 김도훈 신준희 김인철 한종찬 박동주 윤동진 조현후 유형재 이상학 양지웅 조정호 최영수 임병식 양영석 윤태현 손형주 김동민 김준범 권준우

▲ 그래픽뉴스팀(6명) = 장성구 반종빈 김토일 박영석 이재윤 장예진

▲ 영문뉴스부(7명) = 유지호 주경돈 장동우 우재연 김수연 김승연 최수향

▲ 영문경제뉴스부(3명) = 김보람 강윤승 애덤 리퍼

▲ 중국어뉴스팀(5명) = 전인경 이샘 최미화 장리리 이정운

▲ 일본어뉴스팀(5명) = 최새일 장지언 정희정 김태균 사이토 수미코

▲ 아랍어뉴스팀(3명) = 박인숙 장선임 이브라힘 무스타파

▲ 스페인어뉴스팀(3명) = 김주연 안지수 마리아 엘레나 메이소서

▲ 프랑스어뉴스팀(4명) = 이새롬 김건희 자비에 발데루 마티우 드프레

▲ 미디어기술국(2명) = 서정호 김경서

▲ 디지털뉴스부(5명) = 윤근영 왕지웅 김혜주 이미애 이재성

▲ 미디어전략부(4명) = 김태한 박진형 서명덕 전성훈

▲ 경영전략부(3명) = 박용주 조성흠 류미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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