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8일 오전 7시 36분께 충북 보은군 회인면 청주상주고속도로 상주 방향 피반령터널을 지나던 4.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화물차 운전자는 긴급 대피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진화 작업으로 청주상주고속도로 상주 방향 문의IC∼피반령터널 6.5㎞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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