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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입력 2017-10-10 08: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美국방 "필요할 때 대통령 활용할 군사옵션 준비돼 있어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조하면서도 유사시를 대비한 군사 대응 준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DC에서 미 육군협회(AUSA)가 주최한 국제방산전시회 기조연설에서 북한 문제에 대한 질문에 현재는 경제 제재를 통한 외교적 해법에 진력하고 있음을 전제하면서도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여러분도 나도 말할 수 없다. 미 육군은 한 가지를 할 수 있다. 그것은 필요할 때 대통령이 활용할 수 있는 군사옵션을 우리가 보유하고 있음을 보장하도록 준비돼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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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비율 서울이 가장 높아



전국 도시의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비율이 일제히 감소 추세를 보인 가운데 서울이 감소 속도가 가장 느려 최저주거기준 미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10일 한국도시연구소에 연구를 의뢰한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및 주거빈곤 가구 실태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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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과신 금물"…노벨경제학상 세일러 美교수의 투자성적표는



주식투자 성패와 경제 지식의 유무는 그다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는 게 통상의 인식이다. 당장 미국이 낳은 최고의 경제학자로 꼽히는 어빙 피셔(1867~1947년)가 증시에서 참패한 일화는 유명하다. 그렇다면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리처드 H. 세일러(72) 미국 시카고대 교수의 '투자성적표'는 어떨까. 미 경제전문 CNBC방송이 9일(현지시간) 공개한 2개 펀드의 실적을 보면 꽤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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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구속 연장이냐 석방이냐…오늘 법원서 '운명의 날'



구속된 상태로 1심 재판이 진행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을 연장할지 기간 만료에 따라 석방할지 결정할 법원의 심리가 10일 진행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박 전 대통령의 속행 공판에서 구속 연장에 대한 검찰과 변호인 측 의견을 듣는다. 박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은 이달 16일 24시에 끝난다. 형사소송법상 피고인의 1심 구속 기간은 기소 시점부터 최대 6개월까지다. 박 전 대통령은 올해 3월 31일 구속됐으며 4월 17일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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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강원에 최대 80㎜ 가을비…아침 안개 '조심'



10일 중부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은 낮부터,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는 저녁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60㎜, 서울·경기·강원 영서·서해5도 5∼40㎜다. 강원북부 산지 일부 지역은 80㎜ 이상 비를 뿌리는 곳도 있다. 일부 지역은 밤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지역에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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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는 왜 끊임없이 트위터로 공격할까…"증오의 도발 전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왜 끊임없이 정치적 논란과 분열을 낳는 공격적 언사들을 쏟아낼까.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은 물론 취임 이후에도 상대 진영인 민주당은 물론 같은 진영의 공화당 특정 인사 등 상대를 가리지 않고 공격적인 태도를 취해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애머스트대학의 하비에르 코라레스 교수는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태도를 '증오(hatred)를 통한 분극화(polarization) 전략'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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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뱅크 특혜논란, 국감 쟁점화…"KT·우리銀 동일인 의혹"



금융당국의 거듭된 해명에도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에 대한 박근혜 정부 시절의 특혜 논란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우리은행[000030]의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근거로 케이뱅크 대주주 적격성에 논란이 불거진 데 이어 케이뱅크의 주요주주인 우리은행과 KT[030200] 등이 은행법상 '동일인'으로 드러나 케이뱅크를 소유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10일 케이뱅크 특혜 의혹을 드러낼 또 다른 근거로 케이뱅크 주주들이 작성해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주주간 계약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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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철 "전자담배 아이코스에 다양한 발암물질…해외 분석자료"



궐련형 전자담배인 '아이코스' 등이 일반 궐련형 담배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내용의 해외 분석자료가 많다고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10일 밝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심 의원은 국회도서관에 아이코스의 위해성과 관련한 국제 분석자료의 수집을 의뢰해 분석한 결과, 아이코스에는 다양한 발암물질이 포함돼 폐암, 구강암, 위암, 신장암 등의 발암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스위스 베른대학의 레토 어어 박사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아이코스는 일산화탄소,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 다환방향족 탄화수소(PAHs) 등 암과 관련한 화학 물질을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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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형 IB 탄생 임박…미래에셋·삼성 '불안요인'



한국의 첫 초대형 투자은행(IB) 탄생이 임박했다. 금융당국은 이달 중에 초대형 IB 지정·인가 안건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에 동시에 상정해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그러나 일부 증권사의 경우 불안요인이 잠재해 있어 자칫 초대형 IB 탄생이 늦어지거나 반쪽짜리로 출범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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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근 "원전 비상 핫라인, 2015년 이후 29회 고장"



원자력발전소에서 비상시에 바로 관련 기관에 보고하기 위해 사용되는 경보시설인 '핫라인'이 자주 고장을 일으킨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10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원전에 설치된 핫라인은 2015년 이후 29차례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은 4회 고장에 그쳤으나 지난해에는 21회로 급증했다. 올해는 8월까지 4회 고장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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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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