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프로야구 중계 애플리케이션 'U+ 프로야구'가 출시 6개월여만에 누적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U+ 프로야구는 올해 한국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지난 3월 29일 출시됐다.
주요 득점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득점순간 돌려보기', 실시간 투구 추적 화면인 '방금 던진 공보기', 실시간 타자 대 투수 전력분석, 모바일로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등 차별화된 기능으로 야구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및 동남아권과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 유럽권을 비롯해 총 190여개 국가에서 국내 프로야구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누적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해 27일까지 올해 프로야구 우승팀을 맞춘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프로야구 유니폼 20장, 스타벅스 쿠폰 100장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U+프로야구는 LG유플러스 가입자면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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