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9일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시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의 책임관계'를 주제로 제2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본선을 연다. 예선을 통과한 아주대, 서강대, 고려대, 성균관대 팀이 가상의 개인정보 침해사고에 대해 변론을 진행한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이규홍 부장판사가 이번 모의재판의 판사를 맡고, 일반인 배심원 9명이 심사에 참여한다. 대상(방송통신위원장상)팀에게는 상금 700만원을 주고, KISA 채용 시 가산점도 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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