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것을 새 제품으로'…직업방송, 업사이클링기업 소개

입력 2017-12-13 07:00  

'버려진 것을 새 제품으로'…직업방송, 업사이클링기업 소개

(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한국직업방송이 매주 새로운 직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신(新) 직업의 발견'은 14일 버려진 제품을 다시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기업 '모어댄'을 소개한다.
'모어댄'은 폐차에서 나온 가죽, 안전벨트, 에어백을 재활용해 가방, 지갑 등으로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사회적 기업이다.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등으로 선정된 모어댄의 제품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어 주문을 미리 받아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모어댄 최이현 대표와 강동현 개발팀장이 출연해 사회적 기업의 역할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알아보고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또 최이현 대표로부터 사회적 기업의 창업과 성공 노하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오전 8시 방송되고, 당일 오후 4시 다시 볼 수 있다.
한국직업방송은 케이블TV CJ헬로비전 230번, 티브로드 210번, 딜라이브 256번, CMB 166번, HCN 425번, 544번, IPTV KT올레 252번, SK브로드밴드 273번,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189번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채널 문의는 전화(☎ 02-397-7900)로 하면 된다.

youngbo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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