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삼성 라이온즈 예비 신인들이 2019년에 누빌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찾았다.
'국내 복귀포'로 주목받는 이학주(28)는 "팬들께서 내 이름이 박힌 유니폼을 많이 입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삼성은 2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홈경기를 '루키스데이'로 정하고 2019년 신인 11명을 초청했다.
2019년 신인 선수들은 이날 '선배'들과 상견례를 했다.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뛰다 국내 복귀를 택하고, 2차 1라운드에 지명된 이학주는 "강민호 선배님께 베테랑의 자세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라이온즈 파크에서 경기하지 않아 실감이 나진 않지만, 더그아웃에서 바라본 그라운드가 정말 멋지다. 시설도 좋다"며 "내가 그동안 뛴 어떤 구장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소감도 전했다.
삼성이 1차 지명한 투수 원태인은 "윤성환 선배님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커브를 배우고 싶다"며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배님과 상대해보고 싶다. 이대호 선배님을 만나면 맞더라고 피하지 않고 정면승부를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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