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시는 시 홍보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창업 초기 단계의 청년 광고·홍보 회사 10개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인쇄디자인 기획, 영상물 기획·제작, 디지털 콘텐츠 제작·확산 등이다. 만 19∼39세의 대표자가 이끄는 서울 소재 업력 3년 이하 업체여야 한다.
시는 청년 광고회사의 자립을 돕기 위해 선발된 회사와 수의 계약을 최소 1건 이상 맺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고문(mediahub.seoul.go.kr/gongmo)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 02-2133-6442)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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