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6일 조간)

[주요 신문 사설](16일 조간)

▲ 경향신문 = 버스파업은 모면했지만 문제는 남았다
부실과 제 식구 감싸기로 끝난 경찰의 버닝썬 수사
바른미래 오신환 새 원내대표, 패스트트랙 근간 지켜야
▲ 서울신문 = 고비 넘은 버스 대란, 지자체의 관리ㆍ감독 강화해야
명운 걸겠다던 경찰의 버닝썬 용두사미 수사
실업자ㆍ실업률 역대 최악, 정부의 낙관론부터 바꿔야
▲ 세계일보 = 고용참사 보고도 "성공으로 가는 중"이라 할 수 있겠나
요금ㆍ혈세로 막은 버스대란, 주52시간제 손볼 때다
수사종결권 요구 무색해진 경찰 '버닝썬' 부실 수사
▲ 조선일보 = 文 "경제 성공 중" 다음 날 19년 만의 최악 실업률
"中이 세계 위험하게 만든다" 對 "美와 끝까지 싸운다"
北은 "시시껄렁하다"는데 정부는 쌀 지원 안달
▲ 중앙일보 = 결국 국민 앞으로 돌아온 '버스 대란' 청구서
LGㆍ한진ㆍ두산의 새 '총수'들에 바란다
▲ 한겨레 = 경찰 명운 건다던 '버닝썬 수사', 국민 납득하겠나
비핵화 협상과 별개로 '대북 식량지원' 서둘러야
오 원내대표, '패스트트랙 민의' 무겁게 받아들이길
▲ 한국일보 = 겨우 위기 넘긴 버스 파업…정부 '주 52시간' 대응, 안이하다
경찰 조직 명운 건다더니…용두사미 된 버닝썬 유착 수사
公試 일정 바뀌자 실업률 최악 기록, 일자리 정책의 민낯이다
▲ 디지털타임스 = 대기업집단 지정, 글로벌 환경 걸맞게 개선해야
고용지표 최악, '소주성' 정책이 부른 참사다
▲ 매일경제 = 주 52시간제 충격, 버스대란으로 끝날 일 아니다
"경제자유도 높이면 성장률 1.8%포인트 끌어올릴 수 있다"
최악의 청년실업률, 이런데도 '고용의 질 개선' 운운할 텐가
▲ 서울경제 = 실업 사상 최악인데 경제 성공으로 가고 있다니
한전적자 대외환경 탓만 하고 있을건가
이참에 주52시간제 전면보완 나서라
▲ 전자신문 = 젊어진 총수의 '젊은 경영' 기대한다
바이오헬스, 스타기업이 필요하다
▲ 파이낸셜뉴스 = 쪼그라든 일자리, 고용주도성장이 답이다
알짜 상장사 한전을 이렇게 망쳐도 되나
▲ 한국경제 = 중소기업들의 창의와 활력이 넘치는 나라 돼야 한다
'위헌' 심판대 오른 주52시간ㆍ최저임금, 제대로 검증 받아야
"일자리 개선되고 있다"는 정부, 무엇을 보고 있나
▲ 건설경제 = 민간 氣살려야 고용시장 살아난다
▲ 신아일보 = 국민 주머니 털어 막은 버스대란
▲ 아시아투데이 = 비례대표 의원확대만 관심갖는 여당ㆍ친여 야당
신동빈 회장을 백악관에 초청한 트럼프 대통령
▲ 이데일리 = 민심과 동떨어진 의원 증원 절대 안 된다
최악의 한전 적자, 요금 인상으로 메우려나
▲ 일간투데이 = '버스 파업' 교훈…문재인정부 정책전환 시급하다
'일자리 정부' 무색케 하는 '역대 최대' 실업자 수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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