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알테오젠[196170]은 지속형 인성장호르몬(ALT-P1) 해외 임상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브라질 제약회사 크리스탈리아와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200만달러다.
회사 측은 "크리스탈리아의 비용으로 소아용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에 대해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 인도 등에서 임상 및 허가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제품이 출시되면 크리스탈리아는 남미 지역에서, 알테오젠은 남미 이외 전 세계 지역에서 각각 판매권을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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