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의 러시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로스트아크의 첫 해외 진출로, 현지 서비스는 러시아 대형 포털 '메일루(Mail.Ru)'가 맡는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러시아 최고의 정보통신기업과 함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 만큼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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