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천9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입력 2020-02-25 15:32  

신한은행, 2천9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한은행은 2천900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바젤Ⅲ 기준 적격)을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콜옵션이 있는 영구채 2천400원과 10년 콜옵션이 있는 영구채 500억원이다.
발행금리는 국내 시중은행이 발행한 원화 신종자본증권 중 가장 낮은 2.88%와 3.08%다.
신한은행은 당초 2천500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다양한 투자기관이 참여해 최종적으로 발행 규모가 2천900원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발행으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이 0.16%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