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현재 교육으로는 취업 위한 기술에 대비할 수 없어
-- 유니세프,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청년 3분의 1이 이와 같이 응답
-- PwC와 유니세프, 전 세계 청년들의 기술을 촉진하고자 협업
(제네바 및 런던 2020년 3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150개국 이상에서 40,000명의 젊은이가 참여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현재의 교육으로는 직업을 구하는 데 필요한 기술에 대비할 수 없다고 느끼는 청년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세프 참여 플랫폼 U-Report를 통해 설문에 참여한 청년 중 3분의 1(31%)이 현재 제공되는 기술과 훈련 프로그램이 자신의 직업적 야망에 맞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3분의 1 이상(39%)은 자신의 지역사회에 없는 일자리를 찾고 있다고 답했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청년이 10년 이내에 취업하기 위해 습득해야 할 핵심 기술로는 리더십(22%), 분석적 사고와 혁신(19%), 정보와 데이터 처리(16%) 등이 꼽혔다.
PwC가 개별적으로 진행한 글로벌 설문조사[1]에 따르면, 전 세계 CEO 중 74%가 사업 성장에 필요한 적합한 기술을 찾는 데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한다.
유니세프와 PwC는 이러한 문제 중 일부를 해결하고자 향후 3년 동안 협력 작업을 통해 전 세계 청년들이 미래 직업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측 간의 협력을 통해 증가하는 국제 기술 문제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고, 인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포함해 여러 나라에서 교육과 기술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장하며, 그에 대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Henrietta Fore 유니세프 사무총장은 "청년들은 미래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디지털 및 전용성 기술을 원하고 있다"라며 "이 중요한 수요는 오직 전 세계 공공 및 민간 파트너의 기여를 통해서만 충족할 수 있다. 따라서 유니세프는 PwC와 같은 파트너와 협력하면서, 전 세계 청년을 위한 개인적인 성장과 번영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달 취업 연령에 도달하는 청년 인구가 1천만 명에 달한다. 이들 대부분은 저소득 및 중소득 국가 출신이다. 한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이들 국가에서 청년이 노동 시장에 진출하려면 평균 1년 6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생애 처음으로 괜찮은 일자리를 찾으려면 무려 4년 6개월[https://www.iza.org/publications/dp/9456/pathways-from-school-to-work-in-the-developing-world ]이 걸린다고 한다.[2] 이 상황을 해결하지 않으면, 잠재적으로 더 악화될 수 있다. 현재 16~24세 청년의 일자리 중 20~40%가 2030년대 중반에는 자동화 위험에 처할 전망이기 때문이다.[3]
PwC Network 회장 Bob Moritz는 "기업은 사람이 살아가고 일하는 지역사회와 시민을 포함해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해 숙련도 향상 문제를 해결할 책임이 있다"라며 "이는 또한 사업적으로 타당한 방향이기도 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사의 최신 글로벌 CEO 설문조사에 따르면, CEO 중 4분의 3이 이용 가능한 기술력 부족이 중대한 문제이자 위험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숙련도 향상이 가장 필요한 사람 중 다수가 가장 낮은 기회 접근성을 갖고 있다는 의미"라면서 "유니세프와 협력함으로써 본의 아니게 뒤처질 수 있는 사람들을 더 많이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협업은 유니세프와 함께 수백만 청년의 숙련도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유니세프와 PwC 간의 협력은 세계경제포럼의 Reskilling Revolution Platform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니세프와 PwC 모두 Reskilling Revolution Platform의 설립 파트너다. Reskilling Revolution Platform의 목적은 향후 10년 동안 10억 명에게 더 좋은 일자리와 교육 및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PwC의 기술, 전문지식 및 자원은 유니세프가 견인하는 파트너십 Generation Unlimited를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이 교육과 훈련을 받고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PwC와 Generation Unlimited는 공공, 민간 및 시민사회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하고, 생산적인 미래와 참여하는 시민 정신으로 향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투자 기회, 프로그램 및 혁신을 개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유니세프는 2020년 2월 세계적인 디지털 청년 참여 플랫폼 U-Report를 통해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설문조사에는 150개국에서 40,000명이 참여했다. 인도 참여자(43%)가 가장 많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참여자(26%)가 그 뒤를 이었다. U-Report 설문조사 데이터는 응답자들이 제공한 정보를 대표한다. 이 데이터에는 통계 가중치를 부여하지 않으며, 이 데이터를 국제 또는 국가별 모집단으로 추론해서는 안 된다.
유니세프
유니세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의 가장 어려운 곳에서 일하고 있다. 유니세프는 19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모든 곳에 있는 모든 아동을 위해 일함으로써 모든 사람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있다. 유니세프와 동 기구가 아동을 위해 하는 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uni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https://twitter.com/unicefmedia ] 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unicef/ ]에서 유니세프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Generation Unlimited 소개
현재 유니세프가 견인하는 Generation Unlimited는 청년들이 생산적이고 참여하는 시민이 되도록 준비시키는 국제적 파트너십이다. Generation Unlimited는 중등학교 연령의 교육과 훈련을 채용 및 기업가 정신에 연계하고, 모든 청년이 노동의 세계에서 번성하도록 힘을 부여한다. 추가 정보는 Generation Unlimited의 트위터[https://twitter.com/_genunlimited ]와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genunlimited ]을 팔로우한다.
PwC 소개
PwC는 사회의 신뢰 구축 및 중요한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PwC는 품질 보증, 자문 및 세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네트워크로, 157개국에 걸쳐 276,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려면 웹사이트 www.pwc.com을 방문한다.
PwC는 PwC 네트워크 또는 하나 이상의 회원사를 말하며, 각 회사는 별도의 법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pwc.com/structure를 참조한다.
2019년 10월 PwC는 자사의 첫 목적 지향적인 국제 프로그램 'New world. New skills.'[http://www.pwc.com/upskilling ]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직원의 숙련도를 높이고, 고객의 숙련도 향상 전략을 위해 고객과 협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확장하고 재집중하고, 사안에 대한 토론에 일조하는 것이다. 추가 정보는 디지털 세상을 위한 숙련도 향상이 사회, 조직 및 정부의 우선순위가 된 이유를 설명하는 학자, NGO, 정책입안가 및 사업 리더들이 출연하는 단편 다큐멘터리 'Bridging the Digital Divide'[https://www.youtube.com/watch?v=8HE43CFLiag ]를 참조한다.
2018년 PwC는 2022년까지 1천500만 인구, NGO 및 사회적 기업과 소기업의 잠재력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지역사회 야망(Community Ambition)[https://www.pwc.com/gx/en/about/corporate-responsibility/community-engagement.html ]을 발표했다.
U-Report 소개
U-Report는 청년들의 삶을 바꾸고, 청년들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정보를 전 세계 젊은이들과 연계하는 이동성 권한 부여 프로그램이다. U-Report는 개방 소스 무료 플랫폼이다. 현재 65개국에서 900만 명이 넘는 청소년과 청년이 매주 U-Report를 이용해 왓츠앱, 페이스북, 바이버 및 텔레그램 같은 SMS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지도자와 연계하며, 지역사회의 여건을 바꾸는 데 일조한다.
1. 제23회 PwC 연례 글로벌 CEO 설문조사
2. Manacorda, Marco, et al., 개발도상국에서 학교에서 직장으로 가는 법(Pathways from School to Work in the Developing World), IZA DP No. 9456, 2015
3. PwC, 로봇이 정말 인간의 일자리를 앗아갈까? (Will robots really steal our jobs?)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21790/PWC_Logo.jpg
PWC Logo (PRNewsfoto/UNICEF,PwC)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21791/UNICEF_Logo.jpg
UNICEF Logo (PRNewsfoto/UNICEF,PwC)
출처: PwC
A Third of Youth Surveyed Globally by UNICEF Say Their Education Is Not Preparing Them With the Skills to Get Jobs
-- PwC and UNICEF join forces to boost youth skills worldwide
GENEVA and LONDON, March 10, 2020 /PRNewswire/ -- An online poll of 40,000 young people in over 150 countries reveals that many young people feel their current education is not preparing them with the skills they need to get jobs.
One third (31 per cent) of the young people responding via the UNICEF engagement platform U-Report say that the skills and training programmes offered to them did not match their career aspirations. More than a third of respondents (39 per cent) go on to say that the jobs they seek are not available in their communities.
According to the poll, the key skills young people want to acquire in order to help them gain employment in the next decade include leadership (22 per cent), followed by analytical thinking and innovation (19 per cent), and information and data processing (16 per cent).
Separately, a global survey by PwC[1] found that 74% of CEOs around the world said they are concerned about finding the right skills to grow their business.
To address some of these challenges, UNICEF and PwC are joining forces over the next three years to help equip young people around the world with the skills they need for future work. The collaboration will support research on the growing global skills challenge and develop, expand and fund education and skills programmes in countries including India and South Africa.
"Young people are telling us they want digital and transferable skills to succeed in the workplace of the future," UNICEF Executive Director Henrietta Fore said. "This crucial need can only be met through the contributions of public and private partners around the globe. That is why we are working with partners like PwC to provide opportunities for personal growth and prosperity for young people everywhere."
Every month, 10 million young people reach working age, most of them coming from low and middle-income countries. According to a global research, it takes young people in those countries about a year and a half on average to break into the labour market, and a staggering four and a half years [https://www.iza.org/publications/dp/9456/pathways-from-school-to-work-in-the-developing-world ] to find their first decent job.[2] This situation could potentially further deteriorate if it isn't addressed, with 20-40% of the jobs currently held by 16-24 year olds assessed to be at risk of automation by the mid-2030s.[3]
"We believe business has a responsibility to help address the upskilling challenge for all of our stakeholders, including the communities in which we live and work and all of their citizens. It also makes business sense: in PwC's latest Global CEO Survey, three quarters of CEOs said the lack of available skills is a major concern and risk. Many of the people who need upskilling the most have the least access to opportunities," said Bob Moritz, Chairman of the PwC Network. "By joining forces with UNICEF, we believe we can help reach more people who may otherwise be unwillingly left behind. Together, we aim to upskill millions of young people."
The collaboration between UNICEF and PwC will support the World Economic Forum's Reskilling Revolution Platform, of which both are founding partners. The platform aims to provide better jobs, education, and skills to one billion people in the next 10 years.
PwC's skills, expertise and resources will also support Generation Unlimited, a global partnership hosted by UNICEF, to help young people successfully transition from education and training to decent work. PwC and Generation Unlimited will convene public, private and civil society stakeholders to develop investment opportunities, programmes and innovations that support young people in their path to productive futures and engaged citizenship.
Notes to Editors:
The poll was conducted by UNICEF through U-Report, a global digital youth engagement platform in February 2020. The poll was answered by 40,000 respondents from 150 countries. India had the most respondents (43 per cent), followed by South Africa (26 per cent). This U-Report poll data is representative of the information provided by the respondents, is not statistically weighted, and should not be extrapolated to global or country populations.
About UNICEF
UNICEF works in some of the world's toughest places, to reach the world's most disadvantaged children. Across more than 190 countries and territories, we work for every child, everywhere, to build a better world for everyone. For more information about UNICEF and its work for children visit www.unicef.org. Follow UNICEF on Twitter [https://twitter.com/unicefmedia ] and Facebook [https://www.facebook.com/unicef/ ].
About Generation Unlimited
Generation Unlimited - currently hosted by UNICEF - is a global partnership working to prepare young people to become productive and engaged citizens. It connects secondary-age education and training to employment and entrepreneurship, empowering every young person to thrive in the world of work. Follow Generation Unlimited on Twitter [https://twitter.com/_genunlimited ] and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genunlimited ].
About PwC
At PwC, our purpose is to build trust in society and solve important problems. We're a network of firms in 157 countries with over 276,000 people who are committed to delivering quality in assurance, advisory and tax services. Find out more and tell us what matters to you by visiting us at www.pwc.com.
PwC refers to the PwC network and/or one or more of its member firms, each of which is a separate legal entity. Please see www.pwc.com/structure for further details.
In October 2019, PwC launched 'New world. New skills.' [http://www.pwc.com/upskilling ] - its first global, purpose-led programme aimed at upskilling its people, working with clients on their upskilling strategies, scaling and refocusing its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and contributing to the debate about the issue. Watch 'Bridging the Digital Divide' [https://www.youtube.com/watch?v=8HE43CFLiag ], a short documentary in which academics, NGOs, policymakers and business leaders explain why upskilling for a digital world has become a priority for society, organizations and governments.
In 2018, PwC launched its community ambition [https://www.pwc.com/gx/en/about/corporate-responsibility/community-engagement.html ] to maximize the potential of 15 million people, NGOs and social and micro enterprises by 2022.
About U-Report
U-Report is a mobile empowerment programme that connects young people all over the world to information that will change their lives and influence decisions. U-Report is free and open-source and over 9 million adolescent and young people in 65 countries use it every week to voice their opinions, connect to their leaders, and help change the conditions in their communities through SMS and digital channels including WhatsApp, Facebook, Viber and Telegram.
1. PwC's 23rd Annual Global CEO Survey
2. Manacorda, Marco, et al., Pathways from School to Work in the Developing World, IZA DP No. 9456, 2015
3. Will robots really steal our jobs?, PwC
Log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21790/PWC_Logo.jpg
PWC Logo (PRNewsfoto/UNICEF,PwC)
Log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21791/UNICEF_Logo.jpg
UNICEF Logo (PRNewsfoto/UNICEF,PwC)
Source: PwC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유니세프,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청년 3분의 1이 이와 같이 응답
-- PwC와 유니세프, 전 세계 청년들의 기술을 촉진하고자 협업
(제네바 및 런던 2020년 3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150개국 이상에서 40,000명의 젊은이가 참여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현재의 교육으로는 직업을 구하는 데 필요한 기술에 대비할 수 없다고 느끼는 청년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세프 참여 플랫폼 U-Report를 통해 설문에 참여한 청년 중 3분의 1(31%)이 현재 제공되는 기술과 훈련 프로그램이 자신의 직업적 야망에 맞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3분의 1 이상(39%)은 자신의 지역사회에 없는 일자리를 찾고 있다고 답했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청년이 10년 이내에 취업하기 위해 습득해야 할 핵심 기술로는 리더십(22%), 분석적 사고와 혁신(19%), 정보와 데이터 처리(16%) 등이 꼽혔다.
PwC가 개별적으로 진행한 글로벌 설문조사[1]에 따르면, 전 세계 CEO 중 74%가 사업 성장에 필요한 적합한 기술을 찾는 데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한다.
유니세프와 PwC는 이러한 문제 중 일부를 해결하고자 향후 3년 동안 협력 작업을 통해 전 세계 청년들이 미래 직업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측 간의 협력을 통해 증가하는 국제 기술 문제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고, 인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포함해 여러 나라에서 교육과 기술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장하며, 그에 대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Henrietta Fore 유니세프 사무총장은 "청년들은 미래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디지털 및 전용성 기술을 원하고 있다"라며 "이 중요한 수요는 오직 전 세계 공공 및 민간 파트너의 기여를 통해서만 충족할 수 있다. 따라서 유니세프는 PwC와 같은 파트너와 협력하면서, 전 세계 청년을 위한 개인적인 성장과 번영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달 취업 연령에 도달하는 청년 인구가 1천만 명에 달한다. 이들 대부분은 저소득 및 중소득 국가 출신이다. 한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이들 국가에서 청년이 노동 시장에 진출하려면 평균 1년 6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생애 처음으로 괜찮은 일자리를 찾으려면 무려 4년 6개월[https://www.iza.org/publications/dp/9456/pathways-from-school-to-work-in-the-developing-world ]이 걸린다고 한다.[2] 이 상황을 해결하지 않으면, 잠재적으로 더 악화될 수 있다. 현재 16~24세 청년의 일자리 중 20~40%가 2030년대 중반에는 자동화 위험에 처할 전망이기 때문이다.[3]
PwC Network 회장 Bob Moritz는 "기업은 사람이 살아가고 일하는 지역사회와 시민을 포함해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해 숙련도 향상 문제를 해결할 책임이 있다"라며 "이는 또한 사업적으로 타당한 방향이기도 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사의 최신 글로벌 CEO 설문조사에 따르면, CEO 중 4분의 3이 이용 가능한 기술력 부족이 중대한 문제이자 위험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숙련도 향상이 가장 필요한 사람 중 다수가 가장 낮은 기회 접근성을 갖고 있다는 의미"라면서 "유니세프와 협력함으로써 본의 아니게 뒤처질 수 있는 사람들을 더 많이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협업은 유니세프와 함께 수백만 청년의 숙련도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유니세프와 PwC 간의 협력은 세계경제포럼의 Reskilling Revolution Platform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니세프와 PwC 모두 Reskilling Revolution Platform의 설립 파트너다. Reskilling Revolution Platform의 목적은 향후 10년 동안 10억 명에게 더 좋은 일자리와 교육 및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PwC의 기술, 전문지식 및 자원은 유니세프가 견인하는 파트너십 Generation Unlimited를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이 교육과 훈련을 받고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PwC와 Generation Unlimited는 공공, 민간 및 시민사회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하고, 생산적인 미래와 참여하는 시민 정신으로 향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투자 기회, 프로그램 및 혁신을 개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유니세프는 2020년 2월 세계적인 디지털 청년 참여 플랫폼 U-Report를 통해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설문조사에는 150개국에서 40,000명이 참여했다. 인도 참여자(43%)가 가장 많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참여자(26%)가 그 뒤를 이었다. U-Report 설문조사 데이터는 응답자들이 제공한 정보를 대표한다. 이 데이터에는 통계 가중치를 부여하지 않으며, 이 데이터를 국제 또는 국가별 모집단으로 추론해서는 안 된다.
유니세프
유니세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의 가장 어려운 곳에서 일하고 있다. 유니세프는 19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모든 곳에 있는 모든 아동을 위해 일함으로써 모든 사람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있다. 유니세프와 동 기구가 아동을 위해 하는 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uni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https://twitter.com/unicefmedia ] 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unicef/ ]에서 유니세프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Generation Unlimited 소개
현재 유니세프가 견인하는 Generation Unlimited는 청년들이 생산적이고 참여하는 시민이 되도록 준비시키는 국제적 파트너십이다. Generation Unlimited는 중등학교 연령의 교육과 훈련을 채용 및 기업가 정신에 연계하고, 모든 청년이 노동의 세계에서 번성하도록 힘을 부여한다. 추가 정보는 Generation Unlimited의 트위터[https://twitter.com/_genunlimited ]와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genunlimited ]을 팔로우한다.
PwC 소개
PwC는 사회의 신뢰 구축 및 중요한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PwC는 품질 보증, 자문 및 세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네트워크로, 157개국에 걸쳐 276,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려면 웹사이트 www.pwc.com을 방문한다.
PwC는 PwC 네트워크 또는 하나 이상의 회원사를 말하며, 각 회사는 별도의 법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pwc.com/structure를 참조한다.
2019년 10월 PwC는 자사의 첫 목적 지향적인 국제 프로그램 'New world. New skills.'[http://www.pwc.com/upskilling ]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직원의 숙련도를 높이고, 고객의 숙련도 향상 전략을 위해 고객과 협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확장하고 재집중하고, 사안에 대한 토론에 일조하는 것이다. 추가 정보는 디지털 세상을 위한 숙련도 향상이 사회, 조직 및 정부의 우선순위가 된 이유를 설명하는 학자, NGO, 정책입안가 및 사업 리더들이 출연하는 단편 다큐멘터리 'Bridging the Digital Divide'[https://www.youtube.com/watch?v=8HE43CFLiag ]를 참조한다.
2018년 PwC는 2022년까지 1천500만 인구, NGO 및 사회적 기업과 소기업의 잠재력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지역사회 야망(Community Ambition)[https://www.pwc.com/gx/en/about/corporate-responsibility/community-engagement.html ]을 발표했다.
U-Report 소개
U-Report는 청년들의 삶을 바꾸고, 청년들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정보를 전 세계 젊은이들과 연계하는 이동성 권한 부여 프로그램이다. U-Report는 개방 소스 무료 플랫폼이다. 현재 65개국에서 900만 명이 넘는 청소년과 청년이 매주 U-Report를 이용해 왓츠앱, 페이스북, 바이버 및 텔레그램 같은 SMS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지도자와 연계하며, 지역사회의 여건을 바꾸는 데 일조한다.
1. 제23회 PwC 연례 글로벌 CEO 설문조사
2. Manacorda, Marco, et al., 개발도상국에서 학교에서 직장으로 가는 법(Pathways from School to Work in the Developing World), IZA DP No. 9456, 2015
3. PwC, 로봇이 정말 인간의 일자리를 앗아갈까? (Will robots really steal our jobs?)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21790/PWC_Logo.jpg
PWC Logo (PRNewsfoto/UNICEF,PwC)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21791/UNICEF_Logo.jpg
UNICEF Logo (PRNewsfoto/UNICEF,PwC)
출처: PwC
A Third of Youth Surveyed Globally by UNICEF Say Their Education Is Not Preparing Them With the Skills to Get Jobs
-- PwC and UNICEF join forces to boost youth skills worldwide
GENEVA and LONDON, March 10, 2020 /PRNewswire/ -- An online poll of 40,000 young people in over 150 countries reveals that many young people feel their current education is not preparing them with the skills they need to get jobs.
One third (31 per cent) of the young people responding via the UNICEF engagement platform U-Report say that the skills and training programmes offered to them did not match their career aspirations. More than a third of respondents (39 per cent) go on to say that the jobs they seek are not available in their communities.
According to the poll, the key skills young people want to acquire in order to help them gain employment in the next decade include leadership (22 per cent), followed by analytical thinking and innovation (19 per cent), and information and data processing (16 per cent).
Separately, a global survey by PwC[1] found that 74% of CEOs around the world said they are concerned about finding the right skills to grow their business.
To address some of these challenges, UNICEF and PwC are joining forces over the next three years to help equip young people around the world with the skills they need for future work. The collaboration will support research on the growing global skills challenge and develop, expand and fund education and skills programmes in countries including India and South Africa.
"Young people are telling us they want digital and transferable skills to succeed in the workplace of the future," UNICEF Executive Director Henrietta Fore said. "This crucial need can only be met through the contributions of public and private partners around the globe. That is why we are working with partners like PwC to provide opportunities for personal growth and prosperity for young people everywhere."
Every month, 10 million young people reach working age, most of them coming from low and middle-income countries. According to a global research, it takes young people in those countries about a year and a half on average to break into the labour market, and a staggering four and a half years [https://www.iza.org/publications/dp/9456/pathways-from-school-to-work-in-the-developing-world ] to find their first decent job.[2] This situation could potentially further deteriorate if it isn't addressed, with 20-40% of the jobs currently held by 16-24 year olds assessed to be at risk of automation by the mid-2030s.[3]
"We believe business has a responsibility to help address the upskilling challenge for all of our stakeholders, including the communities in which we live and work and all of their citizens. It also makes business sense: in PwC's latest Global CEO Survey, three quarters of CEOs said the lack of available skills is a major concern and risk. Many of the people who need upskilling the most have the least access to opportunities," said Bob Moritz, Chairman of the PwC Network. "By joining forces with UNICEF, we believe we can help reach more people who may otherwise be unwillingly left behind. Together, we aim to upskill millions of young people."
The collaboration between UNICEF and PwC will support the World Economic Forum's Reskilling Revolution Platform, of which both are founding partners. The platform aims to provide better jobs, education, and skills to one billion people in the next 10 years.
PwC's skills, expertise and resources will also support Generation Unlimited, a global partnership hosted by UNICEF, to help young people successfully transition from education and training to decent work. PwC and Generation Unlimited will convene public, private and civil society stakeholders to develop investment opportunities, programmes and innovations that support young people in their path to productive futures and engaged citizenship.
Notes to Editors:
The poll was conducted by UNICEF through U-Report, a global digital youth engagement platform in February 2020. The poll was answered by 40,000 respondents from 150 countries. India had the most respondents (43 per cent), followed by South Africa (26 per cent). This U-Report poll data is representative of the information provided by the respondents, is not statistically weighted, and should not be extrapolated to global or country populations.
About UNICEF
UNICEF works in some of the world's toughest places, to reach the world's most disadvantaged children. Across more than 190 countries and territories, we work for every child, everywhere, to build a better world for everyone. For more information about UNICEF and its work for children visit www.unicef.org. Follow UNICEF on Twitter [https://twitter.com/unicefmedia ] and Facebook [https://www.facebook.com/unicef/ ].
About Generation Unlimited
Generation Unlimited - currently hosted by UNICEF - is a global partnership working to prepare young people to become productive and engaged citizens. It connects secondary-age education and training to employment and entrepreneurship, empowering every young person to thrive in the world of work. Follow Generation Unlimited on Twitter [https://twitter.com/_genunlimited ] and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genunlimited ].
About PwC
At PwC, our purpose is to build trust in society and solve important problems. We're a network of firms in 157 countries with over 276,000 people who are committed to delivering quality in assurance, advisory and tax services. Find out more and tell us what matters to you by visiting us at www.pwc.com.
PwC refers to the PwC network and/or one or more of its member firms, each of which is a separate legal entity. Please see www.pwc.com/structure for further details.
In October 2019, PwC launched 'New world. New skills.' [http://www.pwc.com/upskilling ] - its first global, purpose-led programme aimed at upskilling its people, working with clients on their upskilling strategies, scaling and refocusing its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and contributing to the debate about the issue. Watch 'Bridging the Digital Divide' [https://www.youtube.com/watch?v=8HE43CFLiag ], a short documentary in which academics, NGOs, policymakers and business leaders explain why upskilling for a digital world has become a priority for society, organizations and governments.
In 2018, PwC launched its community ambition [https://www.pwc.com/gx/en/about/corporate-responsibility/community-engagement.html ] to maximize the potential of 15 million people, NGOs and social and micro enterprises by 2022.
About U-Report
U-Report is a mobile empowerment programme that connects young people all over the world to information that will change their lives and influence decisions. U-Report is free and open-source and over 9 million adolescent and young people in 65 countries use it every week to voice their opinions, connect to their leaders, and help change the conditions in their communities through SMS and digital channels including WhatsApp, Facebook, Viber and Telegram.
1. PwC's 23rd Annual Global CEO Survey
2. Manacorda, Marco, et al., Pathways from School to Work in the Developing World, IZA DP No. 9456, 2015
3. Will robots really steal our jobs?, PwC
Log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21790/PWC_Logo.jpg
PWC Logo (PRNewsfoto/UNICEF,PwC)
Log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21791/UNICEF_Logo.jpg
UNICEF Logo (PRNewsfoto/UNICEF,PwC)
Source: PwC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