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그룹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지역 주민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효성[004800]은 이날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취약계층 200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를 전달했다. 효성은 2015년부터 매년 4회 마포구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나눔을 통해 지금까지 1천800여 가구에 온정을 나눴다. 최근에는 효성이 후원하는 푸르메재단 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건강·방역 용품을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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