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니치 향수 '조 러브스' 출시

입력 2021-04-06 09:21  

신세계인터내셔날, 니치 향수 '조 러브스' 출시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영국 향수 브랜드 '조 러브스'(JO LOVES)의 국내 판권을 확보해 니치 향수(고가의 프리미엄 향수) 사업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조 러브스는 유명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의 창립자인 조향사 조 말론 CBE가 '조 말론 런던'을 에스티로더컴퍼니에 매각한 뒤 2011년 영국에서 새로 만든 브랜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날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 가로수길에 '조 러브스'의 팝업 매장(임시 매장)을 열고 향수와 바디케어, 향초 제품을 판매한다.
이곳에서는 향을 체험할 수 있는 '향기 타파스 바'를 운영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조 러브스 판권 확보로 딥티크, 바이레도, 에르메스 퍼퓸 등 총 9개 향수 브랜드 판권을 갖게 됐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