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임원 확진에 사장 등 자가격리

입력 2021-04-08 08:47  

신한생명 임원 확진에 사장 등 자가격리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신한생명 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대표이사 등 사내 접촉자들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 상무 A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최근 발열과 인후통으로 검사를 받았고 양성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생명은 방영당국 안내에 따라 성대규 대표이사 등 A씨와 직·간접으로 접촉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받게 하고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성 대표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 중에 출근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현재까지 추가 감염자는 없다"고 말했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