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미일 정상회담서 중국 및 북한 비핵화 등 논의"

입력 2021-04-16 03:18   수정 2021-04-16 11:51

백악관 "미일 정상회담서 중국 및 북한 비핵화 등 논의"
대변인 브리핑…"안보는 중요한 이슈"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변덕근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16일 정상회담에서 중국 및 북한 비핵화가 논의 주제로 다뤄질 것이라면서 안보는 중요한 이슈라고 말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일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스가 총리의 양자 회담 주제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사키 대변인은 "물론 중국에 대한 우리의 접근법, 그리고 그 전선에서 우리 공동의 조율과 협력이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우리의 공동의 약속과 더불어 논의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말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안보는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고 지역 안보 역시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z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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